삼국지의 영웅들이 겨루는 한판 승부! '영웅시대 라인전쟁'이 5월 28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다. 이미 지난 4월 네이버 N스토어에 선출시하면서 유저들의 반응을 살폈고, 버그 혹은 게임 도중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수정을 거쳤다.

사실 '영웅시대'는 이미 중국에서 먼저 출시 되었던 게임이다. 우리에게 친숙한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최소 6명에서 최대 16명까지 라인을 형성해 등장하는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 각 삼국지 영웅들은 자신만의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사용 시 터져나오는 이펙트는 단연 영웅시대만의 특징이다.

이미 중국에서 1억명이 즐긴 '영웅시대'. 세로화면으로 이뤄지는 간편함과 삼국지 영웅들을 좋아하고, 자신만의 강력한 라인을 형성해보고 싶은 유저라면 한 번 해보길 권해본다.